[메트로신문]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달 '2024 B-IU취업브릿지데이·찾아가는 지산학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 '산학연계 현장실습 브릿지 사업'의 하나로 지역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2022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B-IU취업브릿지데이'는 지역·산업체·대학 간 협업 모델을 구축해 취업난을 겪는 부산 지역 청년들과 구인난을 겪는 기업 간의 고용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B-IU취업브릿지데이에 총 3회에 걸쳐 경성대학교(5.03), 부산대학교(5.08), 부경대학교(5.09)를 방문해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과 우수 기업 설명회를 진행했다.
특히 문화예술, 인공지능, 반도체 분야 등에서 최근 채용 트렌드와 합격 전략 등의 전문가 강연 후 참가자들과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찾아가는 지산학 기업 설명회'는 지역 내 우수 기업을 발굴해 기업 소개와 해당 기업 취업 연계를 위한 전문가 특강과 함께 현장에서 기업 설명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제조, 반도체, IT 분야 업종으로 위더스콘텐츠, 투와이드컴퍼니, 엠브이픽, 씨케이브릿지, 센디, 금양, 슬래시비슬래시, 경성산업, 아쿠아프로 등 총 9개 기업이 참여했다.
또 지난달 22일과 24일에는 '찾아가는 지산학 기업 탐방'으로 지역 내 7개 기업을 직접 방문해 부산 우수 기업들을 확인하고, 다양한 취업 정보도 얻는 기회를 진행했다.
부산테크노파크 김현식 지산학협력단장은 "우리 부산 지역 내 우수 기업과 취업 희망자 간 다양한 연계의 장을 마련해 지산학 협력도시, 지역 상생 발전 생태계 조성에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 원문 보기 : 메트로신문 부산취재본부 이도식 기자
[메트로신문]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달 '2024 B-IU취업브릿지데이·찾아가는 지산학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 '산학연계 현장실습 브릿지 사업'의 하나로 지역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2022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B-IU취업브릿지데이'는 지역·산업체·대학 간 협업 모델을 구축해 취업난을 겪는 부산 지역 청년들과 구인난을 겪는 기업 간의 고용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B-IU취업브릿지데이에 총 3회에 걸쳐 경성대학교(5.03), 부산대학교(5.08), 부경대학교(5.09)를 방문해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과 우수 기업 설명회를 진행했다.
특히 문화예술, 인공지능, 반도체 분야 등에서 최근 채용 트렌드와 합격 전략 등의 전문가 강연 후 참가자들과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찾아가는 지산학 기업 설명회'는 지역 내 우수 기업을 발굴해 기업 소개와 해당 기업 취업 연계를 위한 전문가 특강과 함께 현장에서 기업 설명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제조, 반도체, IT 분야 업종으로 위더스콘텐츠, 투와이드컴퍼니, 엠브이픽, 씨케이브릿지, 센디, 금양, 슬래시비슬래시, 경성산업, 아쿠아프로 등 총 9개 기업이 참여했다.
또 지난달 22일과 24일에는 '찾아가는 지산학 기업 탐방'으로 지역 내 7개 기업을 직접 방문해 부산 우수 기업들을 확인하고, 다양한 취업 정보도 얻는 기회를 진행했다.
부산테크노파크 김현식 지산학협력단장은 "우리 부산 지역 내 우수 기업과 취업 희망자 간 다양한 연계의 장을 마련해 지산학 협력도시, 지역 상생 발전 생태계 조성에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 원문 보기 : 메트로신문 부산취재본부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