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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소상공인 국내외 온라인플랫폼 입점기업 매출 1조원 돌파…경북경제진흥원, 올해 e-커머스 성장지원 박차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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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경제진흥원(원장 송경창) 지원으로 국내외 온라인플랫폼에 입점한 기업 매출이 지난해 1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하 경북경제진흥원)은 경북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국내외 온라인마켓 지원사업으로 지난해 2만1424개 기업을 입점시켜 총 매출 1조114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출은 전년(2022년 8995억원) 대비 12.4% 상승한 것으로 경북경제진흥원의 e-커머스 지원정책이 결실을 맺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경북경제진흥원은 지난 2020년부터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e-커머스 정책을 추진, 지역기업 온라인 마케팅 역량을 키우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특화제품으로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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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경제진흥원은 또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지원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달 알리바바닷컴 한국파트너사인 씨케이브릿지 홍성용 대표 등 8명의 외부전문가를 초청, e-커머스 정책 혁신자문위원회를 개최,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과 활용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지난 17일에는 올해 새로운 지원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성과공유 워크숍을 열고, 올해도 글로벌 e-커머스 지원에 주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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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 : 전자신문 (구미=정재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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