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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의, 지역기업 해외 온라인마켓 진출 지원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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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마존·중국 알리바바 등
글로벌 전자 플랫폼 입점 도와
내달 15일까지 참여기업 접수

대구상공회의소가 지역 기업들의 글로벌 온라인 마켓 진출을 돕는다.

24일 대구상의에 따르면 ‘2023년 K-글로벌 경쟁력 향상 2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아마존닷컴과 알리바바닷컴을 활용한 지역 기업들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아마존은 미국, 알리바바는 중국을 각각 대표하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이다. 이 사업은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에 지역 기업들을 입점시켜 바이어를 발굴하고,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원 대상은 대구에 있는 모든 중소기업이다.

구체적으로 우선 아마존닷컴 입점 및 운영,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대상으로 광고·마케팅 비용을 지원한다. 또 필요할 경우 아마존 본사 소속 직원이 일대일 셀러 코칭을 통해 △플랫폼 가입 절차 △셀러 센트럴(아마존 셀러가 되기 위해 꼭 가입해야 하는 절차) 안내 △‘브랜드 레지스트리’(아마존 내에 셀러의 브랜드를 등록하는 것) 등록 등에 대한 컨설팅을 해준다. 아울러 알리바바닷컴 한국서비스센터인 씨케이브릿지㈜를 통해 스토어 세팅 및 리뉴얼을 지원하고, 1년간 운영 노하우를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내달 15일까지 대구상의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출처 : 경북도민일보(http://ww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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